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
품질혁신, 글로벌 브랜드 도약

케이블타이 전문 제조기업 주식회사 수룡산업(대표 한태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을 받았다고 10월 29일 밝혔다.
이번 인정을 통해 수룡산업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제14조 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따라 연구개발 전담조직을 갖춘 기업으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이란?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은 기업이 자체 연구인력, 장비, 관리체계를 확보하고 기술개발 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인정을 통해 수룡산업은 제품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기반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됐다.
수룡산업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
수룡산업은 나일론(Nylon 66) 소재의 산업용 케이블타이와 전선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산업현장에 맞춘 다양한 규격과 색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 미국 UL 인증을 비롯한 각종 국제 품질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설비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을 계기로 수룡산업은 고내열성·고인장 강도의 신소재 케이블타이 개발, 친환경 소재 적용, 자동화 생산 기술 연구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소재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빛중앙12로 10
신고일: 2025년 10월 15일
인정일: 2025년 10월 29일
인정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